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다 료스케 (문단 편집) === 일을 대하는 모습 === [[파일:야마다8.gif|width=500]] “좋게 말하면 철이 너무 빨리 들었다고 해야 할지도. 정신 차려 보니 이 세계에 와 있었다.”, “자신은 이 자리가 아니면 설 곳이 없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위치에 자만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10년 뒤의 자신에게 “제대로 활동하고 있나요?”라고 묻고 싶은데, 그때는 인기가 사라져 있을까 봐 불안하다고 한다. 활동하는 모습에 대한 사람들의 비판에 “미워해 주세요”는 아니지만, 각각의 사람들은 보는 눈이 다르니 어쩔 수 없다고 한다. 자신을 좋아했다가 다른 멤버에게 눈이 가는 경우도 물론 슬프지만, 자신을 갈고 닦아서 마음이 흔들린 것을 후회하게 해 주는 게 맞는 것이 아니냐는 어른스러운 대답을 하기도. 일을 할 때 “자신의 기둥은 자신, 그룹의 센터이니 자신이 흔들리면 그룹도 흔들려서 흔들리면 안 된다”고 말했다. 자신의 위치에 대한 책임감도 꽤 큰 듯하다. 실제로 그룹을 이끄는 것에 대한 책임감이 만만치 않고 몇 번 토로한 것을 보아 확실히 자신의 위치와 책임을 아는 듯. 일을(연기를) 위해 대사를 외운다거나 살을 뺀다거나 역할 연구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특히 연기에 대한 욕심과 생각이 대단하다. 그러면서도 연기가 본업인 사람들도 있으니 배우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인터뷰어가 먼저 [[배우]]라고 지칭하면 서 있는 위치가 다르다며 [[아이돌]]로 정정하기도. 그러나 [[V6]]의 [[오카다 준이치]]나 [[아라시(아이돌)|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처럼 28살에는 일본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을 받을 수 있는 정도까지 성장하고 싶다며 꾸준한 연기 욕심을 보이고 있다. 목표하는 역할은 딱히 없다고. 주연이 들어오면 기쁘지만, 조연도 상관없다며 다작을 원하는 듯하다. 비슷한 연령대의 배우에게도 자신의 연기에 대한 피드백을 듣는다. 비판을 받으면 풀이 죽지만, 칭찬을 받으면 정말 기쁘다고. 내가 될 수 없는 여러 가지 캐릭터가 되는 것이 연기의 매력이라고 한다. 목표를 정해서 일하기보단 그저 자신의 길을 계속 나아가는 방식으로 일을 하는 야마다는 연기도 그렇게 하고 싶어 한다. 언젠가 자신도 연기로 인정받고 싶다며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연기 일이라고 하기도. 일에 대한 자신의 노력은 여성이 화장을 하는 것과 같다며 여자는 화장을 당연히 하는 것으로 여기는 것처럼 자신도 일에 대한 감각은 그것과 같다고 한다. 요즘은 사적인 자리에서 딱히 꾸미지 않는다고. 아이돌로서의 모습도, 프라이벳도 좋아하는 팬분들도이 있고 그쪽이 팬들과의 거리감도 줄일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한다. 야마다의 일에 대한 생각은 진홍의 소리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나는 이 일이 좋아. 게다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끝까지 욕심이 많아. 최근에는 매일 드라마의 현장에 있는 것만으로 두근두근해. 편하니까. 점심 시간에도 나의 대기실에 돌아가지 않고 감독님을 상대로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 것인지 그 부분의 연기는 어떻게 할까 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 물론, 힘든 것도 있어. 그렇지만, 예상 외의 것이 일어나서 역경에 서게 되었을 때야말로 그 상황을 즐기려고 하는 내가 있어. “어떡하지?”라고 고민하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성장할 수 있어. 드라마의 1화에 나온 유우의 대사에도 있었던 것처럼 일이란 건 힘들지만, 즐거워. 마음 깊이 그렇게 생각해. >---- >Myojo 진홍의 소리 Vol.46 일하다 中 >당시에는 그게 당연한 생활로, 지금은 스테이지 위나 카메라의 앞에서 조명을 받으면서 밤에도 밝은 도심에서 생활하는 매일. 아이돌로 있지 않으면 안 되는 나날에서 때때로 멈추고 싶어지는 순간도 있어. 이건 아이돌로 있기 전에 한 명의 인간으로서의 솔직한 기분. 지금까지 걸어왔던 길. 지금의 내가 놓여진 상황만을 본다면, “계속 혜택받은 환경에서 일을 해 왔겠구나” 하고 상상하는 사람이 많을 거라 생각해. 그런데 실제의 나는 결코 그런 쪽의 인간이 아니었어. 그래서 쟈니스 주니어 시절부터 다른 사람보다 배로, 눈 앞에 있는 것에 힘을 넣어 왔어. 나 자신에게 있어서 좋아하는 것을 해 온 것뿐이니까. 그것을 노력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 >그렇지만, 그 덕분인지 주위보다 빠른 타이밍으로 드라마의 주연을 할 수 있게 되었어. 이후에 주연이므로 느끼는 책임과 싸우면서 그룹의 선두를 계속 달려왔어. 그게 여간 힘든 게 아니라 최근이 되어 다른 멤버의 활약의 장이 늘어나면서 멋대로이지만, 조금은 어깨가 가벼워진 느낌이야. 그것과 동시에 “나만 예전과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은게 아닐까...?” 하며 불안해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 >Myojo 진홍의 소리 Vol 43. 길 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